논 타작물 재배 지원 농지 등도 가능
| ▲ 사진=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최근 쌀값하락과 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들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벼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원한다.
직불금 방식으로 지원되는 벼 경영안정 대책 사업비는 총 58억 5,000만 원으로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라남도 소재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벼 재배 면적 0.1~2ha까지 포함했다.
올해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참여 농지도 예외적으로 포함해 지원한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 지원 대상 농업인은 벼 경작농지 내역을 기재한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은 타 시·군 경작 농지 조회와 신청농지 경작 사실 확인 등을 거친 후 1ha당 지급 단가를 결정하고 오는 12월 중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쌀의 안정적인 생산ㆍ가공ㆍ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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