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장영채 기자] 전남 장흥군이 최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기념식’에서 2023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도 코로나19 극복 기념식은 유공 도민, 의료진, 공직자, 협회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도지사 표창장 수여 및 노고 격려 등이 이뤄졌다.
박옥란 보건소장과 직원 50명은 오는 9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군에서 개최되는 ‘2023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홍보전에 나섰다.
‘2023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의 메카, 건강한 삶의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항노화뷰티관 ▲건강증진관 ▲의료산업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음식관 ▲특산물판매장 등 7개관에서 다양한 테마별 통합의학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항노화뷰티관’을 신설해 젊은층 취향을 반영한 뷰티, 웰니스 체험이 가능하고, 학술행사·건강강좌 등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9월8일 오후 2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 박지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며 “통합의학의 메카·글로벌 웰니스 장흥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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