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5월1일 강동구민회관서 본선 공개 녹화 진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12 1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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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강동구민회관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예선 무대를 열고 본선 무대에 오를 15여 개 팀을 선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예심 참가 신청은 15~18일 총 4일간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면 되고, 현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전국노래자랑’ 예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강동구민 또는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사업자와 직장인, 그리고 관내 학교 재학생 등 지역 연고자를 우대한다. 단, 접수현황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예선 통과자들은 오는 5월1일 일자산도시자연공원(강동구 둔촌동 산125)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무대에는 강동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트로트계의 전설’ 가수 설운도를 비롯해 초대가수 문희옥, 신유, 강예슬, 이미리 등 5명의 가수가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친다.

 

본 방송은 6월 중 방영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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