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는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퇴근길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오페라, 뮤지컬, 영화음악, 국내ㆍ외 가곡,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28일 오후 7시, 백석역 ▲31일 오후 7시, 행신역 ▲11월14일 오후 6시, GTX-A 킨텍스역 ▲11월17일 오후 6시, GTX-A 대곡역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까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퇴근길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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