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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현대무벡스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무벡스가 지난 7일 열린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한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안전·보건 행사다. 올해는 4월부터 업종·규모에 따라 4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사전 심사를 거친 16개 사업장(각 분야 4개사)이 7일 일산 킨텍스에서 본선을 치렀다.
현대무벡스는 중·소 규모 건설업 분야에 참가해 예선을 통과했고, 이날 본선에서 최종 1위에 올라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여하는 대상을 받았다.
현대무벡스에 따르면 본선에서는 주력 사업인 스마트 물류, 스크린도어 구축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성과를 주로 소개했다.
특히, ‘지능형 안전보건시스템 운영’을 강화하고, AI 내재화를 통한 ‘스마트 예방’을 핵심 전략으로 수행하는 등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에 무게를 둔 것이 눈길을 끌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계열사 현대경제연구원이 개발한 디지털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 세이프’를 현장에 도입했다. ‘슈퍼 세이프’는 현대무벡스의 현장 안전 노하우와 현대경제연구원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예방 중심의 스마트 안전 체계를 구현한 디지털 안전 플랫폼이다.
현대무벡스는 수주 현장뿐만 아니라 스마트 물류 설비 제조 과정에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 전 위험예지활동, 협력사 합동 안전 점검, 고위험 공정 집중관리,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안전 활동을 단순히 법적 의무가 아닌 핵심 경영 프로세스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에게 안전 경영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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