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문화체육센터, 22일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공연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5-13 1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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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셰익스피어의 고전 명작 <리어왕>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학과 명화, 클래식이 결합된 커피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은 브리튼의 늙은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 크기에 따라 왕국을 나눠주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인과 국가, 자연과 운명, 그리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주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인 조숙현씨의 해설로 풀어낼 명작 <리어왕>은 앙리 마티스ㆍ파블로 피카소ㆍ에두와르 마네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으로 공연을 보다 돋보이게 한다.

오는 6월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는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국내 최고의 고음악 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공연도 예정돼 있어 중세 바로크 음악의 따스한 사운드와 구조적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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