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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50플러스센터에 방문한 (왼쪽부터) 고찬양, 이종숙, 전철규, 김희동, 한상욱, 이충현, 강선영 의원, 조한종 센터장의 모습.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가 최근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50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희동 부위원장,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고, 전철규 운영위원장도 함께했다.
의원들은 센터 내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을 청취 및 센터 운영진과 중잔년층의 복지 서비스 확대와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 미래복지위원장은 “강서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에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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