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두피 전용 선케어 제품 개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23 1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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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콜마 헤어연구팀 연구원이 스칼프 선에센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국콜마는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스칼프 선에센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스칼프 선에센스는 SPF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두피 전용 선케어 제품이다. 


한국콜마는 두피에 발랐을 때 모발이 뭉치는 기존 자외선 차단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년여의 연구 끝에 수용성·친유성 자외선 차단 성분의 최적 배합 비율을 찾았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두피가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피 염증을 유발하고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여름철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가운데 두피 쿨링과 자외선 차단을 결합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스칼프 선에센스를 비롯해 ‘스칼프 선미스트’ ‘스칼프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두피 전용 선케어 제품을 개발 중이다. 

 

한국콜마는 두피 자외선 차단제를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두피 전용 클렌저 개발에도 착수한 상태다. 올 하반기 국내에서 두피 선케어 제품을 론칭하고, 오는 2027년에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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