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릿지온 앙상블은 클래식부터 BTS의 노래까지 총 7곡을 연주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으며, 임직원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 했다.
이어 밀알문화예술센터 정규태 센터장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강연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고용 장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단원들이 바이올린, 첼로, 플롯, 피아노 등의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며, 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는데 있어서 장애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브릿지온 앙상블’은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
‘브릿지온’이라는 이름에는 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Bridge)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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