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 오포읍과 엔티산업 주식회사의 임시 공용주차장 무료 사용 연장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광주시청) |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신현리 광명초 앞 부지 소유자 엔티산업 주식회사와 임시 공용주차장 무료 사용 연장 협약식을 체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광명초 앞 부지는 신현리 광명초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주차 부지로 오는 2023년 5월까지 1년간 더 무료로 이용키로 했다.
권용석 읍장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노출로부터 안전한 스쿨존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광명초 학생들의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1년간 더 이용할 수 있게 연장 협약을 해준 엔티산업 주식회사 지우종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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