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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성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모금에 꾸준히 참여해 이웃 사랑을 보여준 우수기부자 48명을 선정, 38명에게는 구청장 감사장을, 10명에게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회장 김재록)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마음을 열어주신 모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수기부자께 드리는 감사장은 구민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부자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버팀목이 될 것이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모두가 더 따뜻한 포용복지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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