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온코리아㈜, 장애인주간이용시설 꿈이룸터 환경개선사업 후원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26 16: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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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무선지구에 위치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꿈이룸터(시설장 김석정)는 ‘오라이온코리아(주)’로부터 400만원의 시설 환경개선사업 지정후원을 받아 지난 12월 18일부터 총 4일간의 공사를 통해 집단활동실 및 프로그램실 도배 및 장판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4일에는 꿈이룸터 2층 집단활동실에서 회사 관계자와 꿈이룸터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후원금 전달식과 공사완료를 기념하는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석정 시설장은 “오라이온코리아(주)의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사인 오라이온코리아(주)는 여수산단에 위치한 국가주요기반시설 중 하나로, 1998년 12월에 설립하여 타이어부품, 고무화학 제품 등 화학제품의 제조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과 물품 및 기금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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