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초, 신기한 마술과 과학의 즐거운 만남 ‘과학-마술 콘서트’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5-04 0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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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초등학교 4월 30일 과학의날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 기흥초(교장 박정순)에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기한 과학 마술 세상에 빠져보았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30일(화)에 기흥초 강당에서 개최된 과학-마술 콘서트는 이미 여러 방송으로 유명한 ‘최형배 마술사’의 진행으로 여러 가지 신비로운 과학 현상을 담은 마술쇼(60분)와 과학 체험(20분)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부 80분은 1~3학년 학생들이, 2부 80분은 4~6학년 학생들이 함께 하였고, 참여를 희망한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모두 함께하여 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었다.

 

퍼포먼스 실크를 이용한 화려한 마술을 오프닝으로 시작된 이번 과학-마술 콘서트는 시각의 착각을 이용한 착시현상, 물체가 보였다가 사라지는 빛의 굴절 현상, 물과 불을 이용한 풍선 실험, 풍선 공중부양을 통해 알아보는 베르누이의 원리, 눈으로 직접 공기를 볼 수 있는 공기 대포 퍼포먼스, 집에서도 따라해 볼 수 있는 대기압 실험, 공기 부피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액화 질소 실험, 다양한 동물 그림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자 쇼, 화려함을 가득 담은 레이저쇼로 진행되었다.

 

“여러 가지 신기한 과학 세상을 마술쇼처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연을 마친 5학년 남학생의 말이었다. 기흥초 박정순 교장은 학생들에게 나날이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더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응원을 함께 담아주었다.

 

용인 기흥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울린 신기한 탄성 소리가 밑거름되어 스스로 탐구하며 학습해 나가는 기흥초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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