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연구회 간담회 성료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5-17 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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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17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원진 의원을 대표로 김춘수·백슬기·김미연·박용갑·홍순서 의원으로 구성, 서구형 맞춤 지방자치 거버넌스 구축 방안과 독립적인 재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만든 의원 연구단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의원들은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 내용과 세부적인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향후 지방자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서구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김미연 의원은 “벤치마킹 지역 선정 시 서구와 비슷한 환경과 특성을 지닌 구 단위도 방문하여 좋은 사례를 연구하자”라고 강조했다.

 

박용갑 의원은 “세종시의 경우 인구 측면에 있어 서구구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서 “자치분권 특별회계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어 연구회 활동 시 방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순서 의원은 “주민자치회 활동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회 활동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정책과 다양한 사례들을 연구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책연구회는 향후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실제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과 마을공동체 전문가를 자문 위원으로 위촉, 폭넓은 연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원진 대표의원은 “주민세 환원사업 등 특별회계를 활용한 주민자치 정책 사례를 수집, 구정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서구 형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고 서구주민주도특별회계(가칭)를 도입, 자치분권 2.0시대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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