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순천시청 제공 |
[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등록된 민간개방화장실 24곳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며, 적외선 및 열화상 복합 탐지기, 전파탐지기를 활용해 각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불법촬영 점검과 더불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주기적 육안검사와 장비를 통한 자체점검 등 상시적인 불법촬영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 등의 성범죄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추석명절 연휴기간 이용객들이 개방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