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2년과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불법약물 논란의 여배우는?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16 1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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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일명 '32세 여배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6일 각종 언론을 통해 32세 여배우 A씨가 불법약물 투약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32세 여배우에 대한 미확인 신상 정보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온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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