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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이지웰 추석 선물세트 행사 이미지.(사진=현대이지웰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은 오는 30일까지 ‘2025년 한가위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우 등 정육을 비롯한 청과·건강식품·패션·생활가전 등 총 6500여 종 20만 여개의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700개 고객사 소속 340만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지웰 복지몰과 모바일 식권 기업 현대벤디스의 ‘복지대장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현대이지웰에 따르면 특히, 올해 한가위 특집전은 선물 구성부터 기획까지 전과정을 20~30대 MZ세대 바이어가 주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이지웰 복지몰 명절기간 판매 동향과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접목, 단순한 선물 할인판매에서 벗어나 여행 필수용품, 펫캉스, AI를 활용한 맞춤형 건기식 및 E쿠폰 등을 큐레이션한 ‘6대추석 선물 핫트렌드 특선전’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주요 행사는 ▲황금연휴 여행특가전 ▲AI가 추천하는 추석선물 PICK ▲기부 챌린지 선물세트전 등이 있고, 생크림 찹쌀떡 등 MZ세대 인기 K디저트류부터 여행용 캐리어, 영화 관람권, 자연명상 탬플 스테이 이용권, 무선 물걸레 로봇청소기 등 이색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인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등심 등 최고등급 한우구이용과 국거리 부위로 구성한 ‘이지웰 엄마네한우 1++ 한라명작 선물세트(1.2kg)’를 10만 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직장인 건강식품 1위 브랜드인 정관장 삼활력 30포를 3만 9800원에 선보이며, 고급 나주배 선물세트(5kg)를 2만 6900원에 판매한다.
현대이지웰은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배송 접수를 받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지정일 배송과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가성비 있는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 및 여행 패키지까지 다양한 니즈에 맞춘 명절선물을 대거 준비했다”며 “추석 선물 기간 동안 매일 자체 라이브 방송인 ‘EZ라이브’를 통해 한우, 사과, 갈비 등 인기 상품을 방송 기간에 한해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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