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 북창동 화재 현장 점검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4 22:01: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김길성 구청장(맨 오른쪽)이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24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북창동 먹자골목을 찾았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화재현장을 점검하고, 고시원 거주민들에게 구호물품 전달했다.
 

앞서 이날 오전 2시29분경 서울 중구 북창동 먹자골목 단층 건물 식당 출입구 주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인근 3층짜리 고시원 주민들이 대피했다.

화재는 오전 5시23분경 완전히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고,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