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KBO리그 최고 중견수 입증...도루-수비 부문 2관왕 수상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24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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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5)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박해민이 LG 트윈스와 FA 재계약을 체결해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열린 2025 KBO리그 시상식에서 도루 부문과 중견수 수비 부문에서 2관왕 수상자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박해민은 수강 소감에서 "아무리 몸을 날려도 다치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트레이닝 파트에 감사드린다"라고 언급한 후 "도미노 피자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해민에 호수비로 의해 자주 브랜드가 노출된 도미노 피자는 지난 8월 LG 선수단에 피자 60판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민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높은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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