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의 화양연화"... 윤일봉 애모 물결 속 색다른 감동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08 23: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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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윤일봉이 향년 91세로 생을 마감했다.

 

8일 각종 언론을 통해 윤일봉 사망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애도 믈결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품 배우 윤일봉의 화양연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윤일봉의 전성기 시정 영화 출연 장면으로, 공개 당시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인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1934년 3월 1일에 태어난 윤일봉은 충청북도 괴산 출신으로,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으로 연기에 입문한 후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추모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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