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1동, 장애인 해피콜 택시 ‘부르미 봉사단’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9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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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1동은 해피콜 택시 '부르미 봉사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르미 봉사단은 2017년 상봉1동과 지역내 5개 택시운송사업자(법인)가 함께 손을 잡고 시작한 사업으로,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없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택시 서비스다.

대상자는 장애 1~4급이면서 휠체어를 탈 수 없는 장애인으로, 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날 하루 전에 택시회사에 예약을 하면 3000원의 기본요금으로 10km내의 병원이나 공공기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업 시작 후 매해 많은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원하는 시간에 택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10km 이동시 택시비가 약 1만2000원이 드는 데 반해 3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는 데서 만족도가 높다.

해피콜 택시 봉사는 중랑구 택시운송업체의 25%가 상봉1동에 집중돼 있다는 데 착안해 동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한양상운·부광통상·정운교통·정안상운·정운교통 등 총 5개 택시운송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봉1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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