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답십리 998번지 두산위브 아파트 입주자입니다.
그런데 지난달 24일 입주한 날 밤부터 지금까지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 주변의 공원에서 초저녁 부터 새벽 1시경까지 청소년, 취객, 고양이, 개 등의 소음으로 시끄럽기 때문입니다.
특히 술에 취해 병을 집어 던지면서 욕설을 서슴치 않는 취객의 난동을 볼 때면 무섭기까 지합니다.
공원은 구에서 주민들을 위해 마련해 준 곳입니다. 적절한 조치 바랍니다.
<서울 동대문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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