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를 방해하는 넝쿨을 손질해 주십시오.
우이그린빌라와 초당초등학교 인도주변에는 개나리넝쿨이 있는데 꽃이 아름다워 보기에는 좋으나 넝쿨이 인도까지 자라나와 도보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인데 넝쿨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사고라도 날까 걱정입니다.
넝쿨 손질은 가을에 하는 것 같던데 시기상 좀 이르긴 하지만 주민들의 안전한 도보를 위해 조금 일찍할 순 없을까요?
구의 적절한 조치 기다리겠습니다.
<서울 도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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