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내2동 24의4호 부근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연일 반복되는 찜통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이면 저희 골목 주민들은 그 고통을 2배 이상 느끼며 살아갑니다.
위의 지점은 미화원들이 쓰레기 중간집하장으로 활용하는 장소이다 보니 몇몇 사람들이 수시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고 길목을 더럽히며 악취를 풍기기 때문입니다. 무단투기의 위험이 다른 곳보다 몇 배로 노출돼 있으니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직접 이곳으로 현장조사 나와 확인하고 신속히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서울 강동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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