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단속 ‘잣대’가 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3 19: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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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9월1일 오후 3시30분경 암사동 선사문화길 도장 앞에서 저희 도장운행차량 딱지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그 경위가 너무 억울합니다.

딱지를 끊은 곳은 도장 바로 앞이었고 차량 1m 앞에서 아이들에게 하차방법을 지도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사람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바로 코 앞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아무말도 없이 딱지를 끊고 가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딱지를 떼는 기준은 어디에 있는 건지…. 주민들은 그저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서울 강동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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