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수질검사 안해 ‘찜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7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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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상계2동에 살고 있는데 저희집 부근 보람아파트 근처에 공원(노원 정보도서관 옆)의 약수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질검사가 지난 6월 이뤄진 후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하루 이용 구민이 1000명 넘으며 가정 식수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수터 표지판에는 7월 중으로 검사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벌써 여름이 가고 9월입니다.

확인해 보시고 조속한 검사 요청 드립니다.

<서울 노원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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