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SK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초등학교, 중학교에 각 1명씩 보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도를 넓혀주셨으면 합니다. 삼각산 초·중학교와 SK아파트 사이의 인도는 매우 좁아서 학생들 등굣길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학생들이 우산을 들고 다녀 인도만으로는 통행이 힘들어 아이들이 차도로 다니는 실정입니다. 구에서 한번 나와서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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