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허가땐 주민들 고려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09 15: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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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불광천이 되살아난 것은 구민으로서 아주 축하할 일입니다.

하지만 분수대에 가보면 쓰레기가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구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계시는지요.

또 새절역 옆 포장마차들이 즐비해 있는 모습은 지역주민으로서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런 포장마차들로 인해 시끄럽기도 하고 어수선한 감이 들어 불편합니다. 다음부터 이 곳에 포장마차를 허가해 주실 때는 주민들부터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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