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 앞에서 버스를 탈 때면 항상 도로 쪽으로 걸어 나가야 합니다. 택시들이 버스 정류장을 차지해서 매우 불쾌했었지요.
최근에 ‘CCTV감시`, ‘버스`라고 바닥에 써놓은 걸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더군요. 택시 기사들이 CCTV가 없는 걸 발견하고 그냥 또 정차를 하더군요. 정류장 바로 위에 CCTV를 달아서 버스정류장의 공간을 확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 구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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