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역 노점상 왜 단속 안하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5 1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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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공릉2동 화랑대역 3번 출구 대덕프라자 상가 앞은 저녁만 되면 통행이 매우 불편해집니다. 왜냐하면 노점(포장마차)이 빈 상자(과일 등)를 쌓아놓고 장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단속반에 신고를 하면 노점이 없는 시간에 사진만 찍고 그냥 갑니다. 왜 노점 단속을 안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타 구의 경우 노점단속 해결책으로 직사각형모양의 통나무로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공릉동도 동참해서 조용하고 쾌적한 거리 등 환경개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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