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구 보건소 짜증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6 15:43: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 금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하루는 아이 예방접종 때문에 구 보건소를 갔습니다. 처음에는 아이 컨디션이 안 좋아 안 된다고 하더니 이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계속 안 된다고 했습니다. 결국 4번이나 헛걸음을 한 끝에 6개월이면 끝날 예방접종을 8개월인 지금 다른 구의 보건소에서 맞혔습니다. 구 보건소는 구민의 편의와 건강을 위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설병원보다 예방접종조차 까다롭고 불친절하다면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서울 금천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