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찬 이문센터 강의실 대책 세워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7 15: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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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이문센터에서 에어로빅을 배우고 있습니다. 주민 수요에 비해 에어로빅장이 좁다 싶었는데 현재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수개월째 수업을 듣고 있는데 더 이상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집 앞에 좋은 시설을 두고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센터 측에서는 차후 개선될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구민을 위해 만든 시설이라면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요?

<서울 동대문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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