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1동 한일아파트 바로 앞에는 놀이터가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놀이터는 밤만 되면 불량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됩니다. 매일 아침이면 술병과 담배꽁초로 지저분해져 있고 깨진 유리 조각들도 자주 발견돼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이됩니다. 여기 가로등을 밝게 켜주시던가 아님 낡은 시설물이라도 교체 부탁드립니다.
<서울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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