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계역 6번 출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할 때마다 가파른 계단 때문에 마치 청룡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듯 너무 어지럽습니다. 계단 밑에서 위를 쳐다보면 아찔합니다. 힘들게 올라가는 노인분의 모습을 보면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게다가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어려운 부탁인 줄 알고 있지만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꼭 해주십시오.
<서울 노원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