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차 단속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5 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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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노유1동 843의11 정신유치원 앞길의 어린이 보호 구역은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이곳은 엄연히 주정차금지구역 표지판이 있는데도 주차하는 차량들이 항상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많고 무단으로 주차하는 차까지 많은 관계로 아이들이 지나다니는데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실제로 2년전 유치원 아이 하나가 킥보드를 타고 나가다 지나가는 승용차에 부딛힌 적도 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정말 위험했습니다.
더구나 유치원 정문 양쪽으로 항상 차들이 가로막혀 있어 지나가는 차량들이 유치원서 나오는 아이들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단속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 광진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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