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내리막길 경사심해 ‘아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9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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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영동4교 구룡중학교 쪽에서 양재천으로 방향으로 내려가는 곳은 경사가 심해 어린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잠시 한눈을 팔다보면 다칠 우려가 많습니다.
어른들에게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많이 위험합니다.
이곳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을 설치해 주세요. 확인 후 빠른 시일내 조치바랍니다.

<서울 강남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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