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구읍2리 초입에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이 다리는 하천과 다리사이의 높이가 약 2m로 되어 있지만 난간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특히 이곳은 학원들이 많아 학생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난간이 없다보니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현상이 많아 각종 쓰레기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다리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약 500m 구간에 난간을 설치해 주세요.
빠른 시일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파주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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