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업무상 착오 사과없어 불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2 1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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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회사에서 근무중에 동사무소(면목4동)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제가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 차를 확인했는데 요일제 전자태그를 붙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 차에는 요일제 전자태그가 붙어있고 오늘 아침에 차를 가지고 출근해서 회사 주차장에 주차돼 있었습니다. 재차 전화가 와서 뭘 어떻게 확인하신건지 모르겠다고 따지니까 알겠다고 하시면서 전화를 그냥 끊으시네요.
업무상 착오가 있다면 정중히 사과부터 하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서울 중랑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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