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1호선에서 5호선으로 가려면 굴다리 밑을 지나야하는데 지난 5월31일 저녁 8시40분경 그 부근에서 어떤 남자가 앞에 가는 여자의 가방을 빼앗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다음날 경찰에게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더니 놓쳤다고 했습니다.
여자들도 스스로 조심을 해야겠지만 구청과 경찰이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서울 영등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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