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중계본동 노원우체국 쪽에서 1141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불법 주차 때문에 차들이 지나다니기 어렵습니다. 버스에 타있기만 하는데도 양옆의 불법주차 차들 때문에 버스가 급정거 하거나 아슬아슬하게 다니는걸 보면 정말 아찔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불법주차는 보행자에게도 위험합니다. 불법주정차로 인해 양쪽에서 달려오는 차들 확인이 어려워 길건너기가 두렵습니다.
노원구는 어딜봐도 불법 주정차 단속이 잘 안되는것 같은데 제발 부탁이니 불법 주정차 단속좀 해주십시오.
<서울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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