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최근 강좌 등록비를 계산하기 위해 신용카드로 결재를 하려고 했더니 담당 직원이 3만원은 카드결재가 안된다며 현금으로 계산을 해야 해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현금으로 수강료를 지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많은 금액의 돈은 아니긴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카드결재를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혹시 문화원의 운영을 민간위탁으로 돌렸다 해도 더욱 그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카드결재를 장려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천 연수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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