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성신양회㈜, ㈜윈플로와 공동으로 콘크리트의 수화열을 획기적으로 낮춘 초저발열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콘크리트 수화열은 콘크리트 타설 때 내부에서 스스로 생기는 열로서, 대형 구조물의 경우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의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때문에 높은 열이 발생함에 따라 균열의 위험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수화열로 인해 발생하는 온도가 20℃ 수준으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시공되는 일반 콘크리트 발열 온도인 50∼60℃에 비해 60% 가량 낮추는 기술이다. 이같은 기술로 수화열을 낮춰 균열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구조물의 내구성 및 수밀성(水密性)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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