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공채 한창… 내달 4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8 1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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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종합 부동산 컨설팅 전문 기업 Savills Korea(대표이사 이호규)는 2008년 9월 기준 서울 소재 프라임 오피스 빌딩 중 임대를 하고 있는 81개 빌딩을 대상으로 오피스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 프라임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0.3%로 1997년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2008년 3분기에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 서울 프라임 오피스 시장은 사상 최저의 공실률인 0.3%를 기록하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임대료 또한, 지난 7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활황세를 나타냈다.

9월 프라임 빌딩들의 평균 공실률은 이전 분기에 기록한 0.6%에서, 절반 수준인 0.3%로 떨어지며 최저 기록을 다시 한번 바꾸었다. 이것은 세빌스 코리아가 1997년 시장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아시아의 주요 어느 도시 공실률 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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