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기술연구소가 한일시멘트, 레미콘 제조업체인 렉스콘과 공동 개발해 최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시험을 거친 250MPa급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1㎡당 2만5천톤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이는 13톤 무게의 장갑차 1천 900대를 떠받칠 수 있는 수준이다.
초고강도 콘크리트가 초고층건물에 쓰일 경우 건물의 횡력(좌우 움직임의 폭)을 최소화해 바람과 지진에 대한 저항을 줄이고, 건물의 두께를 얇게 해 공간의 활용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양특수구조물이나 초장대 교량 시공시에 보다 안전을 기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