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5개 부문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0 1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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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최근 열린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0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최대 규모인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수상한 5개 작품은 감성조명(Light Tune), 지연소등(Dew Light), 옥외가로등(The Motion), 벤치(The Cube), 방음벽(Xi-Pixwall) 등이다.

GS건설은 이로써 올해 건설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게 됐다. 또 올해 IDEA에서 수상한 연산동 자이갤러리는 시카고 국제건축상을 받기도 했다.

1953년 독일에서 제정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유럽의 레드닷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편리성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에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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