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29일 당일 실적 집계 기준으로 주택 200만가구 건설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임대주택 107만가구, 근로자 및 분양 주택 98만가구 등 건설 실적이 총 205만가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주공의 이달 말 추정 건설 실적에 따르면 주택 유형별로 ▲영구임대주택 14만여가구 ▲공공임대주택 17만8000여가구 ▲장기임대주택 17만9000여가구 등이다.
주공은 지난 1962년 공사 설립 이후 34년만인 1996년에 100만가구 건설을 달성한 바 있으며 다시 12년 만에 100만가구를 추가로 건설해 200만가구 건설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
주택 200만가구는 우리나라 총 주택수의 약 14.5%에 달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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