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에 분양에 나설 상가들 중 대규모 공급상가로 관심을 끄는 곳은 송도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커낼워크 상가와 서울 동남권 유통단지 가든파이브 상가, 그리고 노량진 민자역사를 들 수 있다.
350개의 점포를 공급하는 커낼워크 상가는 국내 최대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이며, 가든파이브는 삼성동 코엑스 면적의 6배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노량진 민자역사상가 역시 1500개 점포를 분양한다.
올해 최대의 관심지역은 역시 판교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상가를 들 수 있으며, 주공단지내 상가를 비롯하여 일반 근린상가도 분양시기를 맞추기 우하여 시장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처럼 상가분양시장의 활성화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상당부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상가 공실률이 여전히 높은 편이므로 단기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판교신도시의 경우 토지분양가가 높았기 때문에 분양가를 책정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충분한 검토를 한 후에 투자에 나서야 손실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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