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혜자중 37세인 김수삼씨는 전문대를 졸업한 후 금속창호 전문건설업체인 (주)신성기업에 근무하면서 6명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뒤늦게 탐라대에 편입해 건축 분야에 대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만학도이다.
협회는 지역별, 국공·사립 대학 등을 감안해 전국 50개 대학의 총장 추천을 받아 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원 광진종합건설 대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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