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파크 푸르지오’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7개동, 주택형 77∼146㎡ 총 30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6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변에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용산민자역사 사업, 국제업무지구 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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