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졸업생들이 개별 선사에서 열악한 실습 환경 속에서 승선경력 1년을 채우지 못해 선원직을 중도에 포기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교과 진행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을 활용, 연수원 교수 인력 및 해사고별 교사 각 2명씩이 투입돼 승선실습을 포함해 3학년 교과과정을 지도하게 된다.
선상교육을 받는 재학생들은 23일 상급안전교육을 시작으로 8월 중 선사 채용설명회, 9월 중 해기사 면허시험(면접)등을 거쳐 내년 2월에 4급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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